'강형철감독'에 해당되는 글 1건

  1. 2009.01.14 과속스캔들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(차태현). 지금은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,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자, 청취율 1위의 인기 라디오 DJ. 어느 날 애청자를 자처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.정.남(박보영)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며 바득바득 우겨대기 시작하는데!! 그것도 애까지 달고 나타나서……

집은 물론 현수의 나와바리인 방송국까지. 어디든 물불 안 가리고 쫓아다니는 스토커 정남으로 인해 완벽했던 인생에 태클 한방 제대로 걸린 현수. 설상가상 안 그래도 머리 복잡한 그에게 정남과 스캔들까지 휩싸이게 되는데… 나 이제, 이거 한방 터지면 정말 끝이다! 끝!!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과속스캔들....

본지가 언젠데 참 오래도 지난후 올리는 영화이야기...
느낌으로 영화를 선택하는 나에게 유일한 예외 상황이 있다면
부모님과 영화를 보는 경우일 것이다.

재미보다는 부모님이 보기 쉬운 영화
자막이 들어가지 않는 영화를 봐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.

그리하여~~

1월 1일.. 정초부터 어무이와 손잡고 [과속스캔들]을 보러 갔던 것
스아실~ 과속스캔들을 볼까 쌍화점을 볼까 고민했으나..
연초 특수를 노리고 개봉한 쌍화점은 자리가 없더라~ 이 말쌈..

그리하여 보게 되었던 과속스캔들...
그럭저럭 재미있었다... 이런 분위기의 영화에 맞춤처럼 들어맞는 차태현과 영화를 통해서는 처음 보는 듯한 박보영(그 이전에도 출현작이 있었겠으나.. 내 기억속 비중이 그러하므로)도 천연덕스럽고 부담스럽지 않은 수위에서 유머러스함을 잘 살려내고 있었고.. 황기동 역으로 나왔던 왕석현 어린이의 연기도 너무 즐거웠고~

부담없는 타임킬링용 영화로서의 짭짤한 재미를 선사한다.

흠 근데 오늘 이 포스트를 쓰려고 보니
네이버 평점 9.30!! 흐음 이건 좀;;
기대도 안했는데 대박나니 알바를 거하게 푸셨나;? 이건 좀 아닌듯...
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뭣인고하니~

과한 기대가 없다면 ...
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며 영화관을 나올 수 있는 따땃하고 유쾌한 영화더라 이거지...

그럭저럭 맘에들어^^

감독이 강형철이던데.. 이 분은 누구심? 신예인듯 하나..
신예라는 단어를 써도 될 만큼의 기량을 갖추었는지는 잘 모르겠음 므흣..
앞으로 어떤 종류의 영화를 찍게 될지 우리모두 주목해 봅시다^^

신고
Posted by 슬리핑캣


티스토리 툴바